[말과 글 사전] 육도(六韜)의 우색(愚色)
2013/06/11 Leave a comment
“매가 다른 새를 치려 할 때는 낮게 날면서 날개를 움츠리고,
맹수가 먹이를 덮칠 때는 귀를 접고 납작 엎드려 긴다.
성인이 행동에 나설 때는 반드시 어리석게 보이도록 한다.”鷙鳥將擊, 卑飛斂翼
猛獸將搏, 弭耳俯伏
聖人將動, 必有愚色。<六韜·武韜·發啓>
출처: 한겨레, 2013/06/11, [이상수의 고전중독] 칼은 어떻게 보따리가 되었나, 이상수 철학자,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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