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커뮤니케이션 포인트] 헤드타이틀과 사진이 따로 놀면 독자는 의심한다

1. “모터패러글라이딩 조종하며 한 손으로 찰칵. 조작 쉽고 편한 터치스크린 카메라 덕이죠 ” 5월 28일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 6면 헤드타이틀이다.

2. 반면 사진 속 항공사진 전문 작가는 두꺼운 장갑을 끼고 카메라의 셔터에 오른 손 검지를 올려 놓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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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삼성이 새로 출시한 카메라의 모델명 NX300이 8회나 등장하는 ‘기사 아닌 기사’의 모습이다. 보기에 많이 민망하다.

by green

참고: 중앙일보, 2013/05/28, 모터패러글라이딩 조종하며 한 손으로 찰칵. 조작 쉽고 편한 터치스크린 카메라 덕이죠, 신도희 기자, 링크